지역주민과 민원인 위해 얼음 생수 및 건강 정보 제공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무더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무더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무더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대전본부 1층 라운지(세종시 아름동)를 활용해 8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과 민원인을 위해 얼음생수 및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건강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안희무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주민들과 세종지사, 대전본부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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