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전에 첫눈 온날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2~24일 교내 일원에서 ‘산학협력,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9회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열었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등이 주관한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한밭대가 추진해왔던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공유·확산할 수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다.

한밭대 산학협력단 이재흥 단장(LINC+사업단장 兼職)은 “이번 행사는 한밭대의 산학협력 성과와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한 뒤,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이제까지 구축해 온 산학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교육·연구·기업에 대한 성과를 창출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밭대는 산학협력 명문 대학답게 2004년부터 꾸준히 산학협력중심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지난 4월 충청권 최고의 성적으로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연간 국비 44.7억 원 지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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