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1월 초까지 관내 24곳 읍면동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6일 오후 2시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소공연장에서의 대화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참석 대상은 각 읍면동 주민 등으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장의 현안 사항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주민
[충청헤럴드 나지흠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 취약 시기에 대비, 관내 교육시설 483교(기관 포함), 2,696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다음 달 16일까지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전남 여수지역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발생한 내부 마감재 추락 사고를 계기로 관내 다목적강당·체육관 289개소에 대해 내부 마감재와 무대장치 등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또,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시설로 별도 관리하는 ▲급경사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시설 35개소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및 실험실습실 44개소 ▲수련시설 등 사고위험시설 1개소
[충청헤럴드 김광무 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13일 2층 다목적강당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2차 공연 앙상블 더 하프의 ‘별의 노래 신화 속 하프 이야기’를 열었다고 밝혔다.14일 금산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센터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모에 선정돼 지난 6월 진행된 1차 공연에 이어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이 연주를 들으며 직접 체험하고 실연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특히, 금산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자와 시설 이용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하프가 평소 접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감상할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1.7%인 1053억8700만 원이 증가한 6조4705억7300만 원이다.세입예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소비세 증액분 285억 원과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449억7600만 원이외 재정안정화기금 등 319억1100만 원을 전입받아 증액했다.세출예산은 정부 추경 연계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대전드림타운'의 두 번째 사업인 '신탄진 다가온' 조성이 시작됐다. 대전시는 29일 대덕구 신탄진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민선7기 대표 공약사업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 건립사업의 두 번째 사업인 ‘신탄진 다가온’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유성 구암다가온 기공식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한 신탄진다가온은 237호 규모로 조성되며,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이 2024년 3월부터 입주하게 된다.신탄진다가온은 기존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하고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2년도 예산안을 2조 5150억 원으로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15일 시교육청에 다르면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 4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4446억원, 기타이전수입 10억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690억원 등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3315억 원(15.2%)이 증가한 규모다.세출예산은 교육회복(미래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교과보충 등 학습지원, 학생·교원 심리·정서 지원), 미래 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한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 안전하고 건강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1년 제3차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등에 대해 심사와 조정·의결했다.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심사 결과 2021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2021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 가결됐고, 202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2021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은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세종시는 6일 전의면사무소와 전동면사무소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착공식을 각각 열고 주민 맞춤형 복컴 조성에 들어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되는 전의면과 전동면 복컴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읍면 복컴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각각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전의면과 전동면 복컴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복컴 건립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2019년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바 있다.전의면 복컴은 총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세종시는 전의면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밑그림을 제시했다.시는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단계 사업은 지난 2016년에 시작해 2019년에 한솔동 정음관과 연동면 복컴을 완공했고, 올 12월에 조치원 제2복컴을 준공할 예정이다.전의·전동면 복컴은 2단계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주민 주도의 복컴 건립 협의회를 구성해 타지역 커뮤니티 공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건강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당초 예산 2조1835억원보다 1166억원(5.3%) 증가한 2조3001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702억 원, 자치단체이전수입 219억 원, 기타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218억 원, 전년도 이월금 27억 원 등이다.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학생 건강과 안전 170억 원
[충청헤럴드 세종=박상민 기자]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지난 21일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 발명 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발명 멘토와 함께하는 발명품경진대회 참가하기'라는 주제로 발명 아이디어 발상의 실제, 선행기술조사 및 대처방안, 발명 설명서 작성 등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실제 발명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담은 심화과정으로 진행했다.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참가학생 지도를 위한 맞춤형 연수 과정 구성과 발명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1076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대전시교육청은 18일 기정 예산보다 1076억 원(4.8%) 증가한 2조 358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26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292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69억 원, 전년도 이월금 89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17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온라인학습 인프라 구축 등 71억 원 ▲긴급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미래통합당 이은권 중구 후보가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 완료와 교육 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6일 “중구를 교육, 문화, 여가의 중심도시로 탈바꿈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며 ▲교육 및 학교생활환경 개선 ▲중촌동, 유천동 도시재생사업 조기 완료 ▲석교동 일원 도시재생 추진 ▲생활밀착형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원 ▲서대전역 KTX 증편 및 주변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임기 동안 학교 내 다목적강당 증축, 급식시설 개선, 화장실 수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이 회덕초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데 이어,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도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문성초 다목적 강당 증측) 13억 52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이 의원은 2019년에만 특별교부세(금) 총 52억 16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이 의원은 상반기에 행안부로부터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6억 원, ‘중앙로121번길 일원(선화동) 보행환경 개선’ 2억 원,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청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 16억 36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한 해 동안 특교사업만 국비 총 73억 70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5일 대덕구 소재 회덕중학교의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총 16억 3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상반기 19억 85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 16억 36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2019년도 교육부 특별교부세로 36억 2100만원을 확보했다. 2019년 행안부 특교 37억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일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세종시교육청 제5기 학생·학부모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이 학생·학부모기자단에게 직접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했고 ‘사례로 배우는 저작권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학생 61명, 학부모 28명 총 89명으로 구성된 제5기 기자단은 앞으로 세종교육정책 소개나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재해석해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활동기간은 이달부터 학생기자단은 내년 1월, 학부모기자단은 내
충남 천안시의회가 진통 끝에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단상을 점거하는 등 몸싸움까지 벌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인 ‘대화와 타협’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뒤따르고 있다.29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열린 제2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자유한국당 의원 9명의 단상 점거 농성으로 파행됐다. 한국당 의원들은 추경안 심의 중 복지문화위원회의 추경안 수정동의안의 전면 수용을 요구했다. 이 수정동의안은 ▲삼은초 다목적 강당 증축 5억 4000만 원 ▲삼은초 농구장 등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대전용전중학교과 대전생활과학고의 다목적강당 증축, 와동초등학교의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총 19억 85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교육 특교세는 ‘대전 용전중 다목적 강당 증축’ 5억 500만원, ‘대전생활과학고 다목적강당 증축’ 6억원, ‘와동초 급식시설 개선’ 8억 8000만원이다.구체적으로 대전용전중학교와 대전생활과학고의 다목적강당 증축을 통해 다양한 학교행사 및 학생수업활동에 활용 하고, 지역주민에 개방하여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이용될 예정이다.또 와동초등학교
대전시교육청이 노후 학교시설개선 등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1039억 원을 편성했다.사업별로는 학생수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실수선 276억 원, 화장실수선 132억 원, 급식시설개선 64억 원, 냉·난방시설개선 82억 원 등이다.특히 학생안전 위험요소 개선을 위한 석면제거, 내진보강 등 안전제고 시설개선에 205억 원을 투입한다.또 미세먼지로 인해 위축된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도록 실내활동 장소인 노후 다목적강당 수선에도 27억 원을 추가 마련했다.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행복교육이 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오전 10시 대전정림초 다목적강당 '늘품관' 개관식에 참석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오후 3시 대전대학교 하나컨벤션홀에서 제67차 동구포럼을 개최한다. 오후 4시에는 7층 대회의실에서 위령시설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전 8시 30분 대동창고에서 진행되는 2018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현장을 방문한다. 오후 4시에는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열리는 전문건설업협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오후 1시 보문산 주변 산불 취약지역을 방문해 산불감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