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국회 강재규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서울 마포을, 강서을 등 전국 23개 지역에 61명이 접수, 평균 2.65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홍성 예산지역구에는 3명이 접수, 3대1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마포을, 강서을 등 전국 23개 지역구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모두 61명이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관심을 모은 서울 마포을에는 정청래 전 의원이, 강서을에는 진성준 전 의원이 신청서를 냈다.

경기도 남양주시병 지역구에는 모두 6명이 접수, 6대1의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홍성 예산지역구에는 ▲오배근 현)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처장 ▲오세붕 한국과학기술원 공학석사 ▲최선경 전 6.13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 등 3명이 접수했다.

충북은 충주시 3대1, 보은 옥천 영동 괴산지역구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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