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늘(21일)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의 서리서리사계절봉사회에 사랑나눔 쌀 400kg를 기부하고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이날 대전TP 임직원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무료급식 배식을 진행하고, 쌀과 연탄도 나르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앞서 대전TP 임직원들은 기부할 쌀을 구매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김우연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전초기지로 도약한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지상 1층부터 10층까지 연 면적 3만 3680㎡ 규모로 조성되는 특수영상 산업 집적 시설로,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특수영상 제작 전용 스튜디오, 특수영상 장비, 5G 기반 통신 시설 등 특수영상 제작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이 갖춰질 예정이다.내년부터 진행되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에 앞서, 진흥원 대전액션영상센터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메리 한빛 크리스마스' 행사가 이번 주말(23일)부터 사흘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대전관광공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난방쉼터,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6m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 ‘미니 로켓 꿈돌이’포토존, 연 만들기 체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트리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친구, 연인,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가 한국국방MICE연구원과 대전의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국방산업 발전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방위산업 육성 행사 개최 및 연계사업 발굴 ▲협의체 활동 및 교류회 추진 ▲인적 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연대활동 ▲대전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홍보활동 ▲한국국방MICE연구원 대전 이전 등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국방산업은 대전의 4대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한국국방MICE연구원과 함
[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음성 중심의 한파 영향예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내일(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범운영한다.대전지방기상청은 한파 등 겨울철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도시공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으로 위험 기상정보를 전파한다.정국영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한파 등 기상상황을 신속히 알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충청지역 최초 민주화운동인 3⋅8민주의거의 제63주년을 기념하는 푸른음악회가 오늘(4일) 오후 7시에 충남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3⋅8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충남대학교(음악학과), 카그뮤직이 함께하는 푸른음악회는 지역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가곡, 오페라 등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음악회는 전석 초대석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대전시 관계자는 "3.8 푸른음악회와 함께 우리 지역 문화유산인 3⋅8민주의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유득원 제19대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오늘(4일) 취임했다.유 부시장은 동대전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1997년 제2회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한 유 부시장은 충남 보령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청 국제협력과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장,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대전시는 유 부시장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정부청사역 터널 내에서 '본선구원연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치 체계를 구축, 중단 없는 열차운행을 확보하고자 실시된 이번 훈련은 △상황발생에 따른 기관사 객실안내방송 실시 △관제요원 통제하에 기관사 응급조치 및 기동검사원 출동 △승객하차 안내 및 열차통제 △구원열차 연결 △합병운전을 통한 차량기지 회송입고 순으로 진행됐다.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복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늘(2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미래 경제·안보의 게임 체인저 양자기술·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덕퀀텀밸리 조성 실무 TF 회의'를 연다.이번 회의는 양자기술 관련 8개 기관 및 대전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내년 양자관련 공모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내 양자산업 생태계조성과 양자 인력양성, 양자기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 양자산업 관련 협업 네트워크 체계를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관광공사가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를 발간했다.이 길라잡이에는 대전시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공원, 숙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인증한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펫티켓, 반려동물 등록제도 안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 소개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대전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반려인들이 대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오늘(13일) 충남도청 구청사 별관에서 예방민원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의 동의단계(설계)부터 시설 완공 때까지 예방 분야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기술사를 초빙해 다양한 실무 사례들을 듣고, 소방시설설계 및 내진설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배재대와 지역 대중음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중음악 활성화의 공동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 및 인력양성을 위한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협력을 하게 된다.특히 지역 대중음악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대전음악창작소와 배재대 실용음악과는 상호 교류를 통해 학생과 지역 음악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공동 운영 및 참여하게 된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대전전통나래관은 내일(3일) 대전․서울․충북․전북의 소나무를 소재로 하는 술 종목 무형유산을 모은 특별전 '솔과 수-울'을 개막,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나무를 재료로 하는 전통주'를 주제로 누군가의 손에서 손으로 담그는 방법이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무형유산으로서의 전통주를 다룬다. 생소한 무형유산을 '솔'과 '술'이라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매개를 통해 시민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소나무 순으로 만드는 '대전의 송순주'를 비롯해 소나무 가지로 만드는 '서울의 송절주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혁신성장 업무보고회를 열고 4대 핵심전략 추진사업과 연계한 대전TP 주요 10대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주요 혁신과제는 4대 핵심전략산업 육성과 △지역특화프로젝트 △기회발전특구 △RISE사업 △기업투자ㆍ유치, 스마트 워터플랫폼사업 △스마트 탄소중립사업 △양자사업 등이다. 또한 직무ㆍ성과중심(부서평가 도입)으로 조직운영 제도 정비해 경영진의 책임경영 과 내부역량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우연 원장은 "경영혁신과 조직체질 개선을 통해 민선 8기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중추기관으로서 '일류경제
[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상 고용 △ 중증·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 △차별 없는 근로환경 조성 등 장애친화 사업체로, 전국 지방공기업 중 공단이 유일하다.이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2023 대전 빵축제'가 이번 주말(28일)부터 29일(일)까지 이틀간 서대전공원에서 열린다.대전지역 70여 개 빵집이 참가하는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되는 이번 '빵축제'는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성심당이 후원하는 등, 공연과 경연, 고객이벤트, 체험행사 등 7개 분야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15m 대형롤케익 커팅 퍼포먼스를 비롯한 빵 시식 프로그램과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조현아(어반자카파), 양다일, T024의 축하공연과 함께, 육중완 밴드와 걸그룹 시그니처, 신사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2023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가 이번 주말(28일) 대청공원 잔디광장을 출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 (21-1구간)에서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전관광공사와 (사)한국걷기운동본부가 공동 주관, 대전트레킹 문화 확산과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대청호오백리길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잔치로 베풀어진다.대청호오백리길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행사는 선착순 1000명 접수를 받는데, 10㎞ 공인코스 걷기, 3대가 함께걷기 4㎞, 장애인걷
[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연예인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대전의 저소득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아기용품 450세트(450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올해 4월 결혼한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축의금 1억 1천만 원 중 일부 금액으로 마련된 이번 출산 선물은 기저귀, 젖병, 세정제, 가재 손수건 등 신생아 필수품으로 꾸려졌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작년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가구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내년 6월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충청헤럴드 김범수 기자]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대손손 함께해효(孝)'라는 주제로 열린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으로 첫날은 숭효제례로 시작되는 개막식과 함께 공연이 이어졌고 '드론아트쇼와 불꽃놀이'로 축제 첫째 날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둘째 날은 축제의 백미인 전국 문중 퍼레이드가 안영교에서 취타대와 함께 출발하는 어가행렬이 효문화마켓존, 하상주차장, 뿌리교를 통과해 뿌리공원 안내소에 도착하여 전국에서 참여한 1
[충청헤럴드 강경민 기자] 대전 서구가 주최하는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오늘(13일) 개막돼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오늘(13일) 오후 7시부터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식전 주제공연, 개막 퍼포먼스, 불꽃쇼를 비롯해 인기가수 김태우, 거미, 에픽하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무대에 오른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마켓과 청년마켓, 프리마켓 등 140개 부스에서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