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한진중공업의'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가 31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하는 1순위에서 해당지역에서만 7,95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25.24대 1 을 기록했다.특히, 84㎡는 6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는 4,360건이 접수되며 최고경쟁률 72.67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어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도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공급하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가 6월 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청약일정은 6월 7일 특별공급에 이어 8일 1순위 해당지역을 접수한다.당첨자 발표는 6월 16일이다.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물견본주택과 함께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한다.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실물견본주택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세계적인 과학MICE 도시로서 대전의 브랜드와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대전컨벤션센터(DCC)에 ‘코로나 프리존’ 구축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대전컨벤션센터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지속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에 힘써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한층 강화된 실내 공기질 관리로 고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안정성이 확보된 신기술 제품을 적극 도입해 운영 중이다.2021년을 맞아 첫 번째 조치로 대전컨벤션센터의 실내공기 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필터를 살균·탈취기능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비산 먼지 발생사업장 62개소에 대한 기획 단속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단속결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온 4곳, 비산먼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하게 운영해 온 3곳을 적발했다.주요 위반 사례로 A업체는 토목공사를 진행하면서 사업장 부지 내 약 30000㎥가량의 토사를 수개월간 보관하면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 B업체는 하천에 나무식재를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학교 464개교(원)를 대상으로 학교 실내 공기 질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학교 실내 공기 질 측정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상ㆍ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한다. 조도, 온도 등 실내환경 4개 항목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공기질 12개 항목이 측정 대상이다.또 3년 이내 신설 및 증ㆍ개축, 리모델링을 한 학교의 경우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8개 항목을 추가해 특별점검 한다.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전문적인 학교 실내 공기
◇ 과장급(4급)▲공원녹지과장 이권구(전보) ▲공원관리사업소장 장병서(승진) ▲자치경찰총괄과장 김창수(승진)◇ 팀장급(5급)▲시민안전실 심창헌(승진) ▲일자리경제국 김형미(승진) ▲문화체육관광국 김봉환(승진), 고정란(승진) ▲보건복지국 김성혜(승진) ▲청년가족국 김기필(승진), 고장혁(승진) ▲환경녹지국 박명호(파견복귀) ▲도시주택국 윤충식(승진) ▲감사위원회 조인구(승진) ▲자치경찰위원회 임영미(전보), 임민태(전보), 조주연(승진) ▲환경부 파견 김헌중(승진)◇ 6급 이하▲자치분권국 이정은(전보/8급), 최아영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는 28일부터 노후건설기계 매연 저감장치 부착 비용 전액 지원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원사업의 지원 대수는 약 30대안팎으로 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2005년 이전 제작차 중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노후 덤프트럭이면 지원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우편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 검토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치 제작사를 배정받아 제작사를 통해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하면 된다.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원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노후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공공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한 분석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창업아이템 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2021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D·N·A 기반의 스마트시티 대전, 시민이 빅데이터로 창조하고 디자인 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분석분야와 아이디어 분야로 나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 완화를 위해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최근 3년 평균 28㎍/㎥에서 올해 21㎍/㎥로 25% 감소했고, ‘나쁨’일수는 28일에서 12일로 57% 줄었다. 반면 ‘좋음’일수는 21일에서 43일로 105% 증가했다.특히,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척도가 되는 비상저감조치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계절관리제 기간에 발령되지 않았다고 시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이달부터 7개월간 환경관리 기술능력이 취약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린 환경닥터’를 운영 한다.‘찾아가는 그린 환경닥터’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대학교수, 환경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그린 환경닥터’가 생활밀접지역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을 점검하고 환경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도장시설 등 자동차 관련 업종 주요 배출시설 20개소이며, 페인트 사용으로 미세먼지, 2차 오염원인 물질을 포함한 가스를 배출해 집중점검이 필
[충청헤럴드 대전=박정하 기자] 대전시가 7일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시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분야별로는 디지털뉴딜 4개, 그린뉴딜 4개, 안전망강화 1개, 균형발전 1개다. 특히 시민 일상과 밀접하고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이 높은 사업들 중심으로 선정됐다.디지털뉴딜 분야의 경우 대덕특구 재창조, 인공지능 기능 지능형 도시 구축,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안전통합 플랫폼 구축,
[충청헤럴드 대전=박상민 기자] 대전시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확대로 국제적 패러다임이 된 탄소 중립 구현을 위해 탄소 흡수원인 숲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도시 숲 확충을 본격화한다.대전시는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을 위해 2050년까지 총 사업비 4150여억원을 투입, 생활권 도시 숲을 1000개소 이상 조성한다.‘도심 곳곳 어디서나 푸르게,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복지’를 목표로 도시의 질적 가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원, 녹지, 가로수, 숲, 정원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가 노후 건설기계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에 약 41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달 24일부터 신청을 접수해 총 250대의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지원한다. 신청은 장치 제작사와 엔진교체 가능여부를 협의한 후 제작사를 통해 시에 지원 지원 승인을 받아 엔진교체를 하면 된다.지원대상은 대전에 사용 본거지를 둔 엔진 배기가스 기준 Tier1 이하의 노후 엔진이 탑재된 노후 지게차 및 굴착기다.제작사 명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대기 질 개선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액화석유가스)차 전환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220여대가 지원되는 올해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해야 하는 전제조건이 한시적으로 폐지하고 500만 원이던 보조금이 7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신청인이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대전시로부터 14일 이내에 선정
◇ 과장급(4급) 승진▲시민소통과장 김낙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 이영일 ▲투자유치과장 박승일 ▲문화유산과장 임재호◇ 과장급(4급) 전보▲예산담당관 김승태 ▲지역공동체과장 정인 ▲청년정책과장 박지호 ▲인재개발원 교학과장 이재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안용성◇ 팀장급(5급) 승진▲대변인 이상근 ▲홍보담당관 이연길 ▲정책기획관 송순기 ▲예산담당관 조인구 ▲재난관리과 김기필, 최금림 ▲민생사법경찰과 신우찬 ▲기업창업지원과 전정원 ▲투자유치과 박영주 ▲미래산업과 박인옥 ▲스마트시티과 강병헌 ▲자치분권과 김은아 ▲운영지원과 김정수 ▲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미세먼지가 폐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역학 연구가 많지만,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실험을 통해 미세먼지가 폐암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건양대병원 내과 박세진 전공의(지도교수 손지웅)가 연구한 ‘총유전체 서열을 이용한 폐 상피세포의 초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단기염기서열 변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국제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최신호에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14일 충남 도내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도가 주요 배출원에 대한 저감 조치를 시행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충남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도는 도내 석탄발전시설 6기에 대해 가동 정지를, 22기에 대해서는 상한제약을 실시토록 했다.또 석유화학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60개소에 대해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이나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취했다.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저녹스보일러는 일반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 (교체)하는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이며, 공공기관‧공공시설,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충청헤럴드 천안=박종명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반기 조직 개편에 나선다.시는 시내버스혁신추진단 신설 등으로 73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오는 3월 25일 제240회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다.시내버스혁신추진단은 환승혁신팀, 노선혁신팀 등 2개팀 8명으로 구성돼 광역전철 시내버스 환승, 시내버스 준공영제, 노선 개편 등 스마트 교통도시 구축과 교통 복지 증진에 나선다.산업단지조성추진단은 산업단지조성팀, 기반시설지원팀 등 2개팀 9명이 우수기업 유치를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전교조 대전지부가 대전교육청의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구입을 백지화하지 않을 경우 국민권익위에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은 지난 21일 ‘학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구입 지원비 교부’ 공문을 내려보냈다.대전 554개 유·초·중·고의 83.7%에 해당하는 464개 학교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2대씩 구입하라며 학교당 60만원씩 총 2억7800여만원을 교부했다는 것. 전교조는 "일선 학교에 이미 미세먼지 농도 측정이 가능한 설비가 공기청정기에 부착돼 있는데 2억 7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