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상민 기자]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인구 감소 여파로 대전에서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무인점포가 급증하면서 연말을 맞아 범죄 표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업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전지역 초창기 무인점포는 인형뽑기나 코인 노래방 등 일부 업종에 그쳤으나, 편의점을 비롯한, 카페, 펫용품점, 빨래방, 밀키트, 문방구,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으로 업종이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최근 무인서점까지 등장했다는 것.무인점포는 자유업으로 분류,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하면 바로 영업이 가능, 대전에서
사회·경제
박상민 기자
2023.12.0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