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1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

충남 아산에서 또 다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아산에서 또 다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 아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57세 여성이 전날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아산 14번째(충남 152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보건 당국은 이 확진자의 가족 1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아산이 15명, 충남은 1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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