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증상에 국군대전병원서 검사 받고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기원 기자] 17일 대전에서 군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대전 455번 확진자는 동료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무증상 상태에서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충북 군부대에서 근무해 대전 방문 장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455명(해외입국 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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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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