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거주 90대와 80대 자가격리 중 확진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90대(대전 1147번)와 80대(대전 1148번)가 각각 무증상과 기침 및 미각 소실 증세로 양성 판정됐다.
이들 확진자는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로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148명(해외입국 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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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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