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선거를 통해 꽃 피운다.선거는 민심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으로 그중에도 관심은 역시 국회의원 선거다. 요즘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지난 23일에는 충남도가 국감을 받았다.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인데다 국민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법의 제정, 개정과 예산 심사와 결산을 하기 때문으로, 이 막강한 권력에 특권과 대우가 따르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대전 대흥동에서 태어난 대전 토박이 김현!김현은 지난 35년 전인 1988년, 만 38살 약관의 나이에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판에 얼굴을 내민다.김현은 '5공 청문회'
■유·초등◇ 유치원장 전보▲천안불당유 이희자 ▲아산세교유 이순자 ▲조양유 최승희◇ 유치원장 전직▲청양유 강선숙◇ 유치원장 승진▲예천새뜰유 홍혜정 ▲부여유 정은선 ▲예산유 이해옥◇ 초등학교장 전보▲천안업성초 권오영 ▲천안불당초 김종신 ▲천안쌍정초 박신자 ▲천안부성초 이기태 ▲천안용곡초 이미희 ▲천안능수초 이영선 ▲천안아름초 전은미 ▲양당초 최경화 ▲천안삼거리초 한석희 ▲귀산초 노종우 ▲정안초 이춘숙 ▲계룡초 이택현 ▲공주봉황초 최선정 ▲상서초 최점미 ▲공주중동초 황인관 ▲청소초 강미자 ▲광명초 나계화 ▲옥계초 박미옥 ▲청라초 박은숙
"여야를 막론하고 정당사에도 듣도 보도 못한 해괴망측한 일""오로지 자기 이익만을 위해 두 번이나 비례대표 만들어준 당에 비수 꽂아""당 윤리위원회서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받고도 적반하장 격으로 당 지도부 겁박"[충청헤럴드 국회=강재규 기자] 국회 홍문표(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 의원이 최근 국토교통위원장 사퇴거부로 비난을 사고 있는 같은 당 박순자 의원에 대해 26일 "박순자 의원의 거짓말은 도를 넘어 국민의 공분을 사고 당을 욕 보이고 있다"며 작심 비난하고 나섰다.전날 박순자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에서 자신에 대해 해당
[충청헤럴드 국회=강재규 기자] 국회 홍문표(3선. 충남 홍성예산,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장 승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충청권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혁신도시 지정문제 해결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감돌고 있다.지난해 7월 20대 국회 원구성 합의를 하면서 같은 당의 박순자(경기 안산을) 의원이 후반기 국회 1년, 홍문표 의원이 남은 1년을 국토교통위 상임위원장을 나눠맡기로 했던 약속을 박 의원이 어기는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혁신도시 지정문제는 국토교통부를 소관부처로 하는 상임위원회는 국토교통위원회다.이 문제
[충청헤럴드 국회=강재규 기자] 결론부터 말해,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친박'의 잔영이 어른거리는 당이고, 매우 미안한 얘기지만,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이 적게 지려거든 이 잔영을 걷어내지 않고는 불가능하다.자유한국당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임을 거부하고 있는 박순자(3선) 의원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 회부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일단락 되는 듯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에 대해 "당에서 (박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절차에 착수하는 걸로 안다"며 "오늘 중으로 할 것"이라고 말
[충청헤럴드 국회=강재규 기자] 충청권 지역현안으로 부상한 혁신도시 지정문제를 놓고 대전 충청권 4개 광역단체가 힘을 모으고 있으나 정작 정치권에서 돌출변수를 만나 측면지원은 고사하고 애만 태우는 형국이다.혁신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소관 상임위에서 하나된 목소리를 내줘야 하고 해당 상임위원으로서 지역 3선인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 예산)이 자유한국당 몫의 상임위원장을 꿰찰 절호의 기회가 왔음에도 당내 파열음속에 위원장 자리를 거머쥐지 못하는 형편이기 때문이다.자유한국당은 9일 현재 자당 몫인 국회 교통위원장 자리
[충청헤럴드 국회=강재규 기자] 6월 임시국회 회기중 새롭게 출발해야 할 상임위 구성 중 자유한국당 몫으로 배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교체 논란과 관련,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ㆍ홍성)이 당내서 일고 있는 잡음에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홍문표 의원은 5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신상발언을 통해 "당에는 당헌, 당규에 의한 의원총회 결과는 당론이고, 국회는 여야가 합의한 관행이 있다"며 "박순자 의원이 이런 원칙을 무시하고 자가당착에 빠져 개인논리로 일괄하고 있는데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는
천안시는 27일 4급 5명, 5급 13명 등 승진인사 63명 등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1월1일자)를 단행했다.◇4급 전보▲주재석 의회사무국장 ▲이종기 맑은물사업소장 ▲김태겸 동남구청장 ▲박상원 서북구청장◇4급 승진▲오석교 기획경제국장 ▲신성순 도시건설사업소장 ▲이남동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이용길 건설교통국장◇4급 승진요원▲박재현 행정지원과◇5급 전보▲차명국 예산법무과장 ▲현석우 일자리경제과장 ▲안동순 미래전략산업과장 ▲이주홍 행정지원과장 ▲권희성 회계과장 ▲곽현신 복지정책과장 ▲강복옥 여성가족과장 ▲김진수 도시재생과장 ▲심상일
◇ 4급 승진 ▲농업환경국장 김기석 ◇ 5급 전보 ▲홍보담당관 한권석 ▲기업지원과장 장호영 ▲미래전략산업과장 차명국 ▲허가과장 장석범 ▲비서실장 강재형 ▲자치민원과장 이주홍 ▲안전총괄과장 심해용 ▲복지정책과장 오석교 ▲노인장애인과장 이남동 ▲체육진흥과장 박승복 ▲교육청소년과장 최광용 ▲대중교통과장 심상철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서병훈 ▲공원녹지과장 한상천 ▲시민문화여성회관장 신대균 ▲천안박물관장 한명숙 ▲동남구 민원지적과장 김기훈 ▲동남구 세무과장 한의섭 ▲중앙동장 김기종 ▲원성2동장 김진수 ▲일봉동장 이규인 ▲서북구 세무과장 임국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충남지역 정치인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임 복지위원장은 양승조 현 충남지사였다.12일 자유한국당과 이명수 국회의원 측에 따르면, 제20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정 협의 과정에서 이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를 신청했다. 10일 각 정당 원내대표 회동 자리에서 복지위는 자유한국당이 위원장을 맡도록 협의됐으며, 11일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당내 3선 의원 14명과 만나 상임위 배분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명
자유한국당은 7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 "여당은 충남지사후보를 내지말라"며 총공세를 폈다.4월 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합의 등 대북특사단의 방북 성과와 남북화해무드가 자칫 6.13선거 이슈로 여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 등을 고려한 듯한 느낌이다.국회에서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는 안 전 지사 성토장이 됐다.안 전 지사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보 운동권,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다.충남 홍성·예산군이 지역구인 홍문표 사무총장도 "안희정이 대한민국 여성을 성 노리개로 착각해서 본 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