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유치원장 전보▲천안불당유 이희자 ▲아산세교유 이순자 ▲조양유 최승희◇ 유치원장 전직▲청양유 강선숙◇ 유치원장 승진▲예천새뜰유 홍혜정 ▲부여유 정은선 ▲예산유 이해옥◇ 초등학교장 전보▲천안업성초 권오영 ▲천안불당초 김종신 ▲천안쌍정초 박신자 ▲천안부성초 이기태 ▲천안용곡초 이미희 ▲천안능수초 이영선 ▲천안아름초 전은미 ▲양당초 최경화 ▲천안삼거리초 한석희 ▲귀산초 노종우 ▲정안초 이춘숙 ▲계룡초 이택현 ▲공주봉황초 최선정 ▲상서초 최점미 ▲공주중동초 황인관 ▲청소초 강미자 ▲광명초 나계화 ▲옥계초 박미옥 ▲청라초 박은숙
[충청헤럴드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지역 벤처기업 판로 개척에 나섰다.23일 공사에 따르면 지역기업인 ㈜텔코코리아아이에스가 개발한 IoT 공간자동방역시스템을 도시철도 역사에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실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용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중 이용 승객과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 간 접촉이 빈번한 밀폐된 공간
[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대해 재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8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의원과의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UCLG 총회에 북한의 조선도시연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일부 차원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 역할을 다 하겠다"라며 "대전시와 의회 차원에서 남북 교류 협력에 노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고, 통일부가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이어 "얼마전 허태정 시장과 만남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동아시아 지역 평화와 번영, 공생을 모색하기 위한 ‘제7회 환황해 포럼’이 26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렸다.충남도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하고 외교부·통일부·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대사,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직접 참석했다.이와 함께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박완주 국회의원, 응우예 부 뚱
[충청헤럴드 심영운 기자] 충남도는 오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7회 환황해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환황해 포럼은 동아시아 지역 평화와 번영, 공생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도가 주최하고 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하는 올해 포럼은 ‘글로벌 위기와 협력 그리고 환황해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다.행사엔 양승조 지사와 이인영 통일부장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키르키스스탄대사,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충청헤럴드 김종연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돼 대치하다가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체포한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경찰을 비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중에 소환조사도 제대로 받지 않은 부분과 최근 전자발찌 살인범에 대응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7일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이 체포되기 직전 경찰이 현관문을 부수고 체포하는 영상을 여러 개 게시했다. 이중 김세의 대표의 발언을 막거나, 모친에 대해 폭행을 가하는 듯한 장면이 노
[충청헤럴드 김종연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을 체포하기 위해 강남경찰서가 사이버수사팀 소속 수사관 20여명을 사무실과 자택 등으로 내보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체포영장 발급 사유는 조국 전 법무장관과 그의 아들, 딸 그리고 이인영 통일부장관의 명예훼손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체포를 위한 대치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유튜버들을 공격하는 정권"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 초등학교장 전보▲천안월봉초 김석진 ▲천안백석초 허석회 ▲이인초 김선숙 ▲마곡초 김필숙 ▲신관초 안중섭 ▲우성초 홍명기 ▲서산예천초 김계순 ▲명지초 김선희 ▲서산서남초 서선필 ▲음암초 유병관 ▲오산초 유월자 ▲고북초 정태진 ▲신도초 강혜순 ▲채운초 김건무 ▲강경산양초 김효영 ▲논산중앙초 오소탁 ▲연산초 유정하 ▲금암초 윤기호 ▲연무중앙초 이원구 ▲도산초 이종수 ▲계성초 박창성 ▲진산초 권재용 ▲송간초 강태정 ▲외산초 나계화 ▲용당초 문혜령 ▲백강초 박종만 ▲석성초 이영하 ▲대왕초 한진숙 ▲오성초 서수자 ▲시초초 신병식
[충청헤럴드 김종연 기자] 대덕구가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인영 통일부장관 초청 특강 등을 전격 취소했다. 대덕구는 15일 예정됐던 민선7기 3주년 구정 기자브리핑과 '우리마을 맘편한 반상회 워크숍', '구청장 현장 소통데이트' 등을 취소했다.이어 16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이인영 통일부 장관 초청 특강도 취소키로 했다.
[충청헤럴드 안성원·이경민 기자] 2월 임시국회 개회가 임박한 가운데,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의 통과를 위해 충청권이 민·관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6일 허태정 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국회를 찾아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장을 만나 산자위 전체회의 통과는 물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피력했다.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건설,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 등의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이전 혜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네 번째 협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은 ‘2030 충청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4차 산업혁명 상생벨트 구축’ 등 충청권 공동의제에 대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28일 오전 국회 본관 별실 2호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충청권 상생벨트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 과학기술의 심장인 대덕특구 거점으로 충남북과 세종에 기능지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 엄청난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하나 된 충청,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네 번째 협의가 오는 28일 국회에서 열린다.2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2호에서 열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그동안 공동의제로 논의됐던 ▲2030 충청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광역교통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상생벨트 구축 ▲미세먼지 공동 대응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
[충청헤럴드 천안=안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29일 충청지역 정치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민주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반대에 대해 한국당을 규탄하자, 한국당은 구본영 천안시장 구명서명에 나선 민주당 의원들을 비난하며 맞불을 놓았다.먼저 민주당 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은 “한국당 정책위원회는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설계비 10억 원 전액을 삭감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550만 충청
[충청헤럴드 내포=안성원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 당론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에 당론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도 충남 방문 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며 “대통령께서 공개적으로 혁신도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준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결집을 통해 더 큰 힘을 모아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220만 도
국감 증인출석-특별감찰관 임명서도 '이견'[충청헤럴드 국회 = 강재규 기자] 오는 2일 국정감사 실시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현안 논의에 들어갔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자녀입시비리조사 전수조사 특별기구 설치를 제안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반발하며 불발됐던 것. 대신에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를 먼저 실시 한 뒤 국회의원 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
[충청헤럴드 국회 = 강재규 기자] 조국 법무장관이 취임 이후 가진 첫 국회 대정부질문 데뷔전에서 암초를 만났다.그간 그가 해온 모든 행보와 언행, 의혹 사건들을 덮고도 남을 '폭탄급 발언'으로 정국이 더욱 요동치고 있는 것이다.27일 정가와 검찰 안팎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지난달 27일 조 장관 의혹과 관련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 10여곳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지 한달째를 맞아 새로운 돌발변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중대한 문제로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강제수사 개시
[충청헤럴드 국회=강재규 기자] 전날 조국 법무부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지켜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4일 오전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긴급 회의를 갖고 검찰 고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의 '피의사실공표죄' 부분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을 하는 듯하다. 조국 의혹을 수사중인 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9시께 조국 장관 출근 직후 전격적으로 조국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약 1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하루가 다르게 터져나오는 의혹들과 관련, 법원이 검찰의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혐의소명을
[충청헤럴드 국회= 강재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나서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박병석, 이하 세종국회특위)는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정치권 학계 언론계 전문가들과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종의사당의 조속 설치를 위한 추진 전략 등을 모색했다. 지난 8월 국회사무처는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 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
[충청헤럴드 국회= 강재규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을 법제화하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임대차 계약이 끝난 세입자가 재계약을 요구하면 갱신을 강제하는 게 골자라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세입자 입장에선 통상 2년 계약에 다시 2년을 더해 최대 4년까지 같은 집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되는 셈이다.계약갱신청구권은 임대차 계약이 끝난 세입자가 재계약을 요구하면 임대인이 `별다른 이유` 없이 갱신을 거절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분
[충청헤럴드 서울=강재규 기자] 22일 우리 정부가 "우리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자 여야 각 당의 입장과 반응이 완전히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일제히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반발과 함께 우려감을 드러냈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번 결정이 안보와 한미동맹에 미칠 영향에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결정을 거세게 비판했다. 특히 야권 일각에서는 정부가 '조국 정국'을 덮기 위해 지소미아 종료를 활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