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공주=박종명 기자] 충남에서 11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80대인 공주 54번 확진자가 전날 천안의료원에서 숨졌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공주의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지난 달 30일 확진돼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 숨진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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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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