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85명으로 늘어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추석 연휴 가족과 지인의 코로나19 감염이 잦아든 반면 감염 불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
시에 따르면 유성구 상대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폐렴 증상으로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10일 유성구 구암동 거주 30대가 발열과 인후통 증세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385명(해외입국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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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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