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관저동 20대 40대 남성

2일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20대, 40대 남성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20대, 4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대전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가 124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으로 늘었다.

2일 시에 따르면 123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 거주 40대 남성으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124번 확진자도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12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공익근무 중이다.

두 확진자 모두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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