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 해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2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아동 안전 역량 강화 및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위기가정 발굴·지원, 아동 권리 증진,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비스원은 소속 다함께돌봄센터 7곳에서 굿네이버스 ‘인성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폭력·도박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김인식 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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